생각1 도전에 대하여, 22살 여름방학 중 나는 도전을 좋아하는 사람인가? 하고 물으면 나도 어떻게 대답을 해야할지 모르겠다.뭐랄까,,, 힘이 날 땐 도전하고, 힘이 나지 않을 땐 도전하지 않는다. 이번에도 힘이 나서 도전을 했던 것 같다.그렇지만 도전은 힘이 든다 ㅋㅋㅋㅋ...에휴..이게 청춘인가 여튼 이번 여름방학은 뭐랄까,, 안바쁜데 바쁘다. 방학초기에는 영어에 빠져살았다. 넷플릭스도 보고 영어 공부도 하고 말하기연습도 하면서 영어에 대한 흥미를 점점 찾아갔다. 그리고 동시에 컴퓨터 자격증공부를 시작했다. 그런데 그냥 너무 공부하기도 싫고 당최 뭘 배우는지도 모르겠고 배운거에서 문제도 안나오는것같고 이건 진짜 문제를 외워서 푸는 시험인가 싶어서너무 짜증이 나서 중간에 공부하다가 완전하게 흥미를 잃어버렸다. 내가 이렇게 쉽게 포기하는 사람이었.. 2024. 7.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