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영화리뷰(개인적 후기, 스포O)
정말 오랜만에 영화관에서 즐겁게 영화를 봤다. 워낙 지브리 영화를 좋아해서 그런가 보는 내내 지브리 전작들이 계속해서 생각났고 추억이 떠올라서 행복했다. 근데 쓰고 있는데 또 드는 생각인데 요새 내가 어휘력,,? 문장력이 진짜 형편없다는 걸 느낀다. 왜 이렇게 됐는지 모르겠지만 말도 잘 안나오고,,, 머리로 드는 느낌들을 명료하게 잘 표현할 수 없는 느낌이 든다. 여튼 이건 이렇고,,, 그래서 지금 영화리뷰를 쓰고 있지만 너무 1차원적인 표현들로 영화를 리뷰할 것 같아서 걱정이다.. (최대한 열심히 잘 표현하려고 노력중이니 미래의 내가 보고 멍청하다고 생각하지 않길,,) 이 영화는 친구랑 시험끝나고 바로 출발해서 보러간 영화이다. 둘 다 지브리 영화들을 좋아해서 엄청 기대하면서 갔다. 원래 나는 기대하면..
2023. 1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