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정수 처리 과정 중 소독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소독 부산물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소독 부산물이 생기는 이유?
: 물 속에 처리되지 못한 유기화합물과 정수 처리에 사용되는 소독제가 반응하여 생성되는 물질입니다.
대표적으로 트라이할로메테인(THM)이 있어요.
소독부산물
THM
(DPBs: disinfection by-products)
(CBPs: chlorination by-products)
이 소독 부산물을 발암물질으로 사람에게 위험할 수 있습니다.
종류는 대표적으로 4가지가 있는데요. 아래 제가 종류를 그려놨습니다.
네가지 형태로, 클로로포름(Chloro-form), 브로모 디클로로 메탄(Bromo-dichloromethane), 디브로모클로로메탄(Dibromo-chlofomethane), 브로모 폼(Bromo-form). 이렇게 존재합니다.
메탄의 구성에서 H가 Cl, Br로 치환되는 과정에서 발생한다고 보시면 외우기 쉬우실 거예요.
수돗물에서 검출되는 THM의 대부분은 클로로폼이며, 다른 물질들은 극히 소량입니다.
오늘도 고생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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